|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올시즌 초반 부진에도 불구하고 라이벌 리오넬 메시를 제치고 '라리가 득점왕'에 오를 수 있다고 호언했다.
호날두가 득점왕 경쟁에 나서려면 시몬 자자(발렌시아, 9골), 세드릭 바캄부(비야레알, 8골)도 제쳐야 한다.
호날두의 레알마드리드는 A매치 휴식기 직후 '마드리드 더비'를 앞두고 있다. 19일 '라이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에 나선다. 호날두는 지난해 비슷한 상황 '더비'를 통해 눈부신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