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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뿔이 났다.
이유가 조금은 황당하다. 상황은 이렇다. 레알 마드리드는 주말 라스팔마스와의 라리가 경기에서 3대0 완승을 거뒀다. 호날두는 이번에도 득점에 실패했지만 후반 29분 이스코의 세번째골을 도왔다. 이스코는 하늘을 향해 손가락 두개를 가리킨 후 호날두를 비롯한 동료들과 기쁨을 나눴다. 이스코는 그런 다음 호날두에게 다가가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하지만 호날두는 기분이 나빠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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