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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K리그 클래식 챔피언 전북 현대 최강희 감독은 팬들과 관계를 매우 소중하게 여긴다. 그는 축구가 산업으로 성공하기 위해 소비자인 팬의 중요성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또 지금의 전북 현대가 명문 구단으로 가는 길을 걷고 있는 것도 팬들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자신이 10년 이상 전북 현대 몸담고 있는 것도 팬 덕분이라고 여긴다.
최강희 감독은 지난 10월 스플릿 미디어 데이에서 K리그 클래식에서 우승하면 팬들과의 시간을 만들겠다고 했고, 그걸 이번에 실천에 옮긴 것이다.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