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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레전드' 전북 현대 이동국이 자신의 고향이자 프로 생활을 시작한 포항시의 지진 피해 돕기에 나섰다.
이동국은 "지난 15일 뉴스를 통해 포항 지진 사태를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팠다"면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 도와 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많은 분들이 이 아픔을 함께 나눠 포항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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