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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가 올해 마지막 발표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역대 최고 순위에 올랐다.
15일 막을 내린 2017년 동아시안컵에서 아쉽게 3전패를 당했지만 중국이 9월 13위에서 12월 16위로 추락하면서 순위가 오르는 효과를 얻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에서는 호주(4위), 일본(9위), 북한(11위)에 이어 네 번째다.
미국(랭킹 포인트 2114점)이 올해 6월부터 꾸준히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독일(2052점), 잉글랜드(2033점)도 변함없이 2, 3위에 랭크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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