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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정성룡이 소속팀 일본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재계약했다.
정성룡은 2016년부터 가와사키 유니폼을 입고 있다.
정성룡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와사키에서 계속 뛸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가족도 (내가) 일본에서 플레이 하는 걸 기대했다. 모두의 노력으로 올해 우승할 수 있었다. 내년에도 노력을 계속해 훌륭한 결과를 얻고 싶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12-2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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