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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러시아월드컵 본선행을 이끈 A대표팀 선수들에게 총 25억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본선 출전 포상금 규모는 지난 2014년 브라질월드컵 당시보다 소폭 상승했다. 당시 축구협회는 20억원 가량의 포상금을 A~D 4등급으로 나눠 차등 지급했다. A급으로 분류된 선수는 1억원, B급은 8000만원, C급은 6000만원, D급은 4000만원을 받았다. 당시 대표팀을 본선으로 이끌었던 최강희 감독(현 전북 현대)에게는 1억5000만원이 지급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