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전현장인터뷰]김신욱 "손흥민 오면 골결정력 높아질 것"

기사입력 2018-02-04 02:12



[마르단스타디움(터키 안탈리아)=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김신욱이 앞으로의 발전을 다짐했다.

김신욱은 3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라트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한국은 이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김신욱 개인에게는 A매치 4경기 연속골이었다. 경기 후 김신욱은 "4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만족하는 부분, 부족한 부분을 다 발견했다"면서 "골결정력 부족에 대해서는 책임을 느끼고 있다. 더 보완해서 골결정력을 높이겠다"고 했다.

손흥민과의 호흡도 강조했다. 김신욱은 "손흥민 선수가 오면 그가 더 골을 많이 넣을 것 같다"며 "같이 잘맞추도록 하겠다. 골결정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신욱과의 일문일답

-소감

2승1무를 기록했다. 저 역시 4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어떤 면에서는 만족하는 부분도 있다. 때로는 부족한 부분도 제 나름대로 발견했다. 팀적으로도 결정을 지었어야 했다. 거기에 대해서 책임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 더 보완해서 골결정력을 높일 수 있게 하겠다.


-모두 다 헤딩골인데

이제까지 A매치에서 거의 다 발로 넣었다. 헤딩으로도 넣게 되니까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헤딩골로 더 많이 넣고 싶다

-유럽파들이 복귀 후에도 폭발적인 득점력 이어갈까

자신은 있다. 그런데 손흥민 선수가 더 많이 넣을 것 같다. 흥민이가 더 많이 넣어야한다. 같이 잘 맞춰야 한다. 서로가 중첩되지 않으니까 좋은 선수들과 함께 골 결정력을 높일 수 있을 것 같다.

-경기 중 전술이 많이 바뀌었는데

워낙 감독님이 배려를 많이 해준다. 그래서 제가 살아나는 것 같아 고맙다. 여러가지 크로스 부분을 세밀하게 연습과 비디오 등으로 맞춰준다. 그 덕분에 좋은 장면을 만들었다. 감독님이 많이 해줬다.

-라트비아 장신 수비수들 상대했는데

키가 큰 선수들이 확실히 제공권은 좋다. 그러나 좋은 크로스나 움직임 앞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저는 좋은 움직임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좋은 크로스는 동료들이 해줄 것이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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