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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포상금을 받았다. 월드컵 참가에 따른 상금도 주어질 예정이다.
상위 라운드에 진출할 수록 주어지는 상금은 브라질 월드컵 때보다 많아졌다. 9~16위까지는 128억원(종전 96억원)을 받을 수 있다. 5~8위는 171억원(종전 150억원), 4위는 235억원(종전 214억원), 3위는 257억원(종전 235억원) 규모의 상금이 나온다. 준우승 팀은 299억원(종전 267억원), 우승 팀은 406억원(종전 374억원)으로 상금이 올랐다.
이와 함께 참가 선수단 체제비로 최대 50명에게 각 850만달러가 주어지며, 러시아 입국편 비즈니스 항공료도 함께 지급된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