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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가 떠나면 투레는 맨시티로 돌아올 수 있다."
셀루크는 투레의 기용을 두고 과르디올라 감독과 마찰을 빚었다. 설전이 오가는 가운데 결국 투레쪽이 사과를 하며 갈등은 일단락됐다. 불편한 마음이 여전히 남아 있는 듯 했다. 셀루크는 "야야는 언젠가 선수로, 코치로, 기술이사로 맨시티로 돌아올 수 있다. 야야의 마음은 맨시티 서포터와 함께 있다"며 "1~2년 내에 과르디올라가 떠나면 야야는 돌아올 것이다.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른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