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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선수 혼다 게이스케(32)의 발걸음이 따뜻하다.
생각을 실행에 옮겼다. 비록 일본 국가대표 합숙 관계로 오픈식에는 자리하지 못했지만,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런 활동을 통해서 재능있는 선수들을 많이 배출하고 싶다.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혼다 게이스케는 2018년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일본 국가대표팀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1일 시작하는 합숙 훈련을 시작으로 가나와의 평가전에 나설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