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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콩테 감독이 첼시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결국 1년 더 함께갈 가능성이 제기됐다. 2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익스프레스는 '첼시 운영진과 콩테 감독이 회동을 갖는다'고 전했다. 이탈리아에서 펼쳐진 안드레이 피를로 은퇴 경기를 관람한 콩테 감독은 첼시 운영진과 대화를 위해 다시 런던으로 온 것으로 알려졌다. 콩테 감독과 첼시 모두 더 좋은 카드를 위해 1년 간 시간을 벌길 원한다. 의외로 협상이 쉽게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