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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가 홈 구장에 입성했다.
이어 호날두는 "나는 내 축구를 즐기고 있다. 아직 매우 어리고 항상 도전을 좋아한다. 스포르팅 리스본, 맨유, 레알 마드리드에서 꿈 같은 경력을 보냈다. 팀으로서, 개인으로서 많은 타이틀을 가졌다"면서 "도전은 내 삶의 부분이다. 큰 도전을 하기 위해 여기에 왔다. 보통 내 나이의 선수들은 일반적으로 카타르, 중국 등으로 떠나는데, 이런 클럽에 와서 행복하다. 기회를 준 유벤투스에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