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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무 말도 없었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을 마친 일본 축구협회는 새 감독 선임에 나섰다. 위르겐 클린스만 전 미국 축구대표팀 감독,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 등이 유력 후보로 꼽혔으나,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모리야스 감독의 A대표팀-올림픽 대표팀 겸직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를 통해 2020년 올림픽과 2022년 월드컵의 전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