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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 성남을 잡고 3위로 점프했다.
후반 성남은 에델, 조성욱을, 광주는 펠리페를 투입하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광주가 역전에 성공했다. 25분 김동현이 강력한 중거리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골라인을 넘었다. 38분 서보민의 슈팅을 잘 막아낸 광주는 43분 나상호가 일대일 찬스에서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마무리했다.
한편, 서울 이랜드는 대전을 꺾고 최하위에서 탈출했다. 이랜드는 28일 잠실운동장에서 열린 대전과의 경기에서 1대0으로 이겼다. 서울은 승점 23으로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이랜드는 후반 23분 고차원이 퇴장당했지만 2분 뒤 최오백의 크로스를 최치원이 헤딩슛으로 연결하며 결승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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