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A대표팀이 훈련을 재개했다.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훈련을 중단했던 일본은 훈련을 재개했다.
일본 언론 닛칸스포츠는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7일 전격적으로 자체 청백전을 진행했다. 8일 훈련을 마친 일본 대표팀은 코스타리카와의 경기를 위해 이동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대표팀은 훈련 뒤 팬들과 사진을 찍으며 인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과 코스타리카는 11일 일본 오사카 스이타 스타디움에서 대결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