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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스 이니에스타(빗셀 고베)의 복귀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이니에스타는 지난 1일 열린 삿포로전에서 발 통증을 호소, 교체됐다. 요시다 빗셀 고베 감독은 "뭔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빠른 복귀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니에스타는 한 동안 개인 훈련에 몰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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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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