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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아스널과 첼시가 2018~2019시즌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를 챙겼다.
유독 유로파리그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는 세비야(스페인)는 스탕다르(벨기에)와 J조 경기에서 5대1로 대승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의 강자 AC밀란은 뒤들랑주(룩셈부르크)를 상대로 후반 14분에 나온 곤살로 이과인의 결승 골로 1대0 승리를 거뒀다. 메인 스폰서(레드불)가 같아 '형제구단'으로 불리는 라이프치히(독일)와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의 맞대결에선 잘츠부르크가 3대2로 이겼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