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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티즌이 추석연휴 광주FC 원정에서 극장골 2골로 대역전극을 썼다.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대전은 후반 6분, 아시안게임 직후 전역한 스타 미드필더 황인범을 투입하고 후반 11분 가도에프까지 투입해 총력전을 펼쳤지만 좀처럼 만회골이 터지지 않았다. 부산이 전날 아산에게 패하며 비기기만 해도 3위로 올라설 수 있는 상황, 0-1로 뒤진 가운데 추가시간을 맞았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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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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