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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상승세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 막판 힘이 빠지는 형국이다. 맨유가 다시 위기를 맞이했다.
이제부터가 더 문제다. 맨유는 24일 홈에서 맨시티와 마주한다. 맨시티는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UCL 8강에서 토트넘에게 지면서 EPL 우승이 더욱 간절해졌다. 맨유로서는 꼭 이겨야 하는 경기지만 쉽지는 않다. 이어 첼시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첼시와도 4위권 싸움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꼭 승리해야 하나는 경기지만 역시 쉽지 않다.
맨유에게 다음 시즌 UCL 진출 여부는 시즌 전체의 성패 여부를 결정하는 가늠자이다. 솔샤르 감독에게도 가장 중요한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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