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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 '갈락티코 3기'가 출범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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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은 최근 두 시즌 연속 라이벌 FC 바르셀로나에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내줬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유럽챔피언스리그를 3연패한 뒤, 지난시즌에는 16강에서 탈락 고배를 마셨다. 전력 보강이 불가피하기도 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회장은 12일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돼 흥분된다"고 말했다.
레알의 선수 영입이 여기서 멈추지 않을 수도 있다. 이탈리아 라이스포츠가 지난 10일 '레알이 손흥민 영입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지네딘 지단 레알 감독이 팀내 입지가 줄어든 가레스 베일을 보내고 다른 공격 옵션을 원한다면 지난시즌을 통해 주가가 폭등한 손흥민(토트넘)이 선택을 받을 가능성을 아예 배제할 순 없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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