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번에는 달랐다.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은퇴설을 일축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6일(한국시각) '메시가 자신을 둘러싼 은퇴 소문에 대해 부정했다'고 보도했다.
은퇴설이 돌았다. 실제로 메시는 지난해 러시아월드컵 직후 한동안 대표팀에 합류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이 매체는 '메시는 브라질전에서 패한 뒤에도 계속해서 국가대표를 할 의사가 있음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메시는 "내가 어떤 방식으로든 팀에 여전히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나는 계속 그렇게 할 것이다. 나는 이 팀이 정말 좋다. (어린 선수들이) 미래를 향한 위대한 기초를 다지고 있다. 다만,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