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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다니 알베스(파리생제르망, 브라질)가 2019년 코파아메리카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에베르통(그레미우)는 득점왕이 됐다. 에베르통은 결승전에서 1골 포함 총 3골을 넣었다. 페루의 파울로 게레로(인터나시오날)와 함께 공동 득점왕이 됐다.
최우수골키퍼는 브라질의 수문장 알리송(리버풀)이 받았다. 알리송은 브라질이 펼친 6경기에서 단 1실점만 했다. 그마저도 페널티킥 실점이었다. 브라질은 페어플레이상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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