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의 경기를 보는 것이 더 좋다."
메시와 호날두는 현대 축구를 양분하는 축이다. 메시는 FC바르셀로나에서 모든 것을 이뤘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물론이고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등 각종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687경기에서 603골을 넣었다. 다만,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우승하지 못했다는 것은 유일한 아쉬움이다.
호날두는 806경기에서 601골을 넣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맨유), 프리메라리가(레알 마드리드), 이탈리아 세리에A(유벤투스) 등 유럽을 넘나들며 우승을 차지한 유일한 선수이기도 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