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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나는 어린 시절 지단의 포스터를 붙여 놓았다."
아자르는 지난 2018~2019시즌 첼시의 유로파리그 우승을 견인한 후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5년이며 이적료는 8800만파운드. 연봉은 주급 25만유로(추정).
아자르의 어릴 적 우상이 지단 감독이었다. 그는 "지단은 나의 우상 중 한 명이었다. 나는 내 방에 지단의 포스터를 붙여놓았다. 지금은 그의 지도를 받고 있다. 나는 감독과 팀 동료들을 위해 쓸모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주말 17일 자정(18일 새벽 0시) 셀타비고 원정 개막전을 갖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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