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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극장의 주연' 이현식(강원)이 2019년 하나원큐 K리그1 34라운드 '별중의 별'로 선정됐다.
한편, 광주를 다이렉트 승격으로 이끈 펠리페가 K리그2 33라운드 MVP로 뽑혔다. 펠리페는 19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안양을 상대로 경기 시작 11분 만에 2골을 성공시켰다. 광주는 일찌감치 터진 펠리페의 멀티골로 승기를 잡았고, 이후 김주공이 2골을 더해 4대0으로 승리하며 1위를 확정지었다. K리그2 33라운드 베스트11은 펠리페를 비롯해 김주공 두현석, 아슐마토프(이상 광주), 안토니오(대전), 아니에르(수원FC) 장혁진 이인재 황인재(이상 안산), 두아르테(이랜드), 닐손주니어(부천)가 이름을 올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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