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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에버턴전을 앞두고 있다. 꼭 승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현재 토트넘은 11위로 처져있다. 문제는 전력 손실이다. 요리스, 라멜라, 세세뇽이 부상으로 에버턴전에 나설 수 없다. 여기에 대니 로즈는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다.
세세뇽은 올 시즌 아직 한 번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햄스트링 부상 여파 때문이었다. 9월 1군팀 훈련에 복귀했다. 그러나 올림피아코스 원정 경기를 앞두고 다시 다쳤다. 현재 세세뇽은 트레이닝에 복귀했다. 에버턴전 출전 여부는 반반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니 로즈는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5번째 경고를 받았다. 경고 누적으로 나설 수 없다. 세세뇽이 경기에 나선다면 로즈의 공백을 메워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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