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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손흥민이 크로스바를 때리지 않고 득점했더라면 그 경기 결과는 완전히 달랐을 것이다."
그는 "토트넘은 리버풀전에서 많은 실수를 한 게 없다. 이번에 에버턴을 제압하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다. 비록 최근 토트넘이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나는 에버턴 상대로 토트넘이 충분히 잘 할 수 있다고 본다"고 예상했다.
에버턴 사령탑 마르코 실바는 최근 경질 압박을 받고 있다. 로렌슨은 "실바의 향후 거치는 클럽 오너의 평가에 달렸다. 에버턴이 이번 토트넘전을 이기지 못할 경우 실바는 다음 경기인 사우스햄턴 원정 경기서 여유가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EPL 스타 출신 전문가 마이클 오언도 토트넘이 에버턴을 제압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스카이스포츠 전문가 찰리 니콜라스는 에버턴의 2대1 승리를 예상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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