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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안드레 고메즈의 수술이 끝났다. 내년 3월까지는 돌아오지 못할 전망이다.
또 이는 팀에 큰 손실이라고 설명했다. 미드필더로 왕성한 활동력을 통해 공-수에 도움을 주는 스타일. 에버튼은 고메즈가 뛰지 않은 9월 본머스-셰필드-맨체스터시티 3연전에서 모두 패했다. 고메즈가 선발로 나섰던 경기는 7경기 중 두 경기에서 패했다. 세 차례 무실점 경기가 나왔다. 그가 수비에 얼마나 큰 공헌을 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
에버튼은 고메즈의 공백을 톰 데이비스와 파비안 델프, 모건 슈네이더린으로 메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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