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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공석이 된 바이에른 뮌헨 감독직에 조제 무리뉴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성적 부진을 이유로 니코 코바치 감독을 경질했다. 지난 주 프랑크푸르트전 1대5 대패가 결정적이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상황을 반전시킬 거물 감독을 찾고 있다. 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바이에른 뮌헨이 무리뉴 감독을 톱 타깃으로 올렸다'고 보도했다.
새롭게 감독을 찾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 입장에서 무리뉴 만한 인물이 없다. 무리뉴 감독 역시 꾸준히 독일어 공부를 하는 등 독일 무대 진출을 준비했다. 무리뉴 감독이 만약 분데스리가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릴 경우, 4대 빅리그를 모두 제패한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게 된다. 무리뉴 입장에서도 솔깃할만한 상황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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