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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토트넘 구단이 백태클로 퇴장 당한 손흥민(27·토트넘)에 대해 3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내린 영국축구협회(FA)에 항소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레드카드가 과도하다고 봤다.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포체티노 감독은 "TV중계를 보면 손흥민에게 어떤 의도도 없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고메스에게는 정말 정말 불운한 일이지만 손흥민에 대한 레드카드, 퇴장 판결은 부당하다"고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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