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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이 1월이적시장을 주시하고 있다.
첼시는 18세 미만 외국인 선수 영입 규정 위반으로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1년간 선수 등록 금지 징계를 받았다. 첼시는 곧바로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에 항소를 했다. 11월20일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첼시는 1월이적시장에는 선수를 데려올 수 있을 것이라 희망하고 있다.
첼시 역시 램파드 감독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1월이적시장에 1억5000만파운드를 지원할 계획이다. 램파드 감독은 공격진 보강을 원하고 있다. 윌프리드 자하, 티모 베르너, 무사 뎀벨레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왼쪽 윙백도 보강 대상인데 벤 칠월이 거론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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