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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울산의 1위 사수를 이끈 환상 프리킥골을 터뜨린 김보경(울산)이 2019년 하나원큐 K리그1 3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편, K리그2 35라운드 MVP는 부천의 말론이 선정됐다. 말론은 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의 경기에서 후반에만 두골을 터뜨리며 팀의 3대2 승리를 이끌었다. K리그2 베스트11에는 말론을 비롯해 조수철(부천) 바이오, 박준혁(이상 전남) 백성동 장준영(이상 수원FC) 안토니오(대전) 호물로, 이동준 이상준(이상 부산) 김상원(안양)이 이름을 올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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