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할란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원한다."
물론 서두르지는 않을 생각이다. 하지만 동시에 잘츠부르크에 경고도 잊지 않았다. 알프는 "엘링은 현재 잘츠부르크에 있다.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도 뛰는 환상적인 클럽이다. 이적을 서두르고 싶지 않다"며 "잘츠부르크는 과거 선수들이 빅리그로 가는 거점이었다. 만약 그들이 미래에도 좋은 선수들을 데려오고 싶다면 선수에게 '미친 가격'을 붙여서는 안된다. 그렇다면 아무도 잘츠부르크에 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