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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즐라탄 이브라히모브치의 차기 행선지가 핫한 이슈기는 한가 보다.
이브라히모비치는 트위터에 '스토리는 계속된다'는 말로 다른 팀으로의 이적도 암시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최근 트위터에 스페인말로 컴백을 암시하는 말을 남기며, 스페인행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놓기도 했다.이브라히모비치는 맨유를 비롯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AC밀란, 나폴리, 볼로냐 등 잉글랜드, 스페인, 이탈리아 등 빅리그 클럽들과 연결되고 있다. 38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핫한 즐라탄이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 역시 이브라히모비치의 거취에 대해 한마디를 했다. 클롭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이브라히모비치가 리버풀에?"라며 "그의 득점력은 여전히 대단하다. 그가 만약 맨유에서 뛰지 않았더라면 고려해봤겠지만…"이라고 했다. 능력은 인정한다는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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