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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상태 좋다."
아자르는 지난 여름 첼시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새 둥지를 틀었다. 하지만 이내 논란에 시달렸다. 몸무게 때문이다. 그는 이적과 동시에 7㎏ 이상 증가한 것으로 알려져 '게으르다'는 비판을 받았다. 심지어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은 아자르가 2019년 인터네셔널 챔피언스컵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이유로 '과체중'을 거론하기도 했다.
논란의 중심에 섰던 아자르. 입을 뗐다. 그는 "지난 한 달 동안 부상 없이 건강했다. 몸 상태가 좋다. 나는 경기장에 있을 때 레알 마드리드와 벨기에를 위해 노려가고 있다. 단지 모멘텀을 유지하고 싶을 뿐"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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