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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손흥민의 토트넘 사령탑 포체티노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전격 경질된 후 후임 사령탑을 놓고 말들이 많다.
토트넘 레비 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우리는 이런 변화를 원치 않았다. 구단 이사회는 절대 가볍게 이런 결정을 한 게 아니다. 서두르지도 않았다. 지난 시즌 말미와 이번 시즌 초반 팀 성적은 지극히 실망스럽다"고 경질 배경을 설명했다.
벳페어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이 가장 높고, 그 다음은 안첼로티 나폴리 감독, 전 유벤투스 사령탑 알레그리 감독 순이다. 레스터시티 로저스 감독, 본머스 에디 하위 감독도 그 다음 순위에 올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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