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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A매치 기간에 4골을 몰아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가 소속팀 유벤투스의 주말 경기에 뛰지 않는다.
에이스 호날두를 아낀 것이 27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홈경기에 대비한 차원일 수 있다고 현지언론은 내다본다. 사리 감독도 호날두를 아틀레티코전에선 활용하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호날두는 자타공인 아틀레티코 킬러다.
유벤투스는 호날두뿐 아니라 미드필더 아드리앵 라비오와 알렉스 산드루가 부상으로 결장한다. 미드필더 듀오 미랄렘 퍄니치와 블라이즈 마투이디는 부상에서 돌아왔다. 유벤투스는 10승2무 승점 32점으로 세리에A 선두를 달린다. 2위 인터밀란과 1점차다. 초반 상승세가 한풀 꺾인 아탈란타는 5위에 처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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