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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첼시를 향해 박수를 보냈다.
첼시는 올 시즌을 앞두고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부임한 뒤 어린 선수들을 중심으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하지만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를 상대로 물러섬은 없었다. 패스 게임으로 상대를 밀어 붙이기까지 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박수를 보냈다. 그는 "지난 20년 동안의 첼시였다. 사실 지난 10년 동안의 최고는 맨시티였다. 하지만 그에 앞서는 맨유와 첼시의 시대였다. 그때의 첼시"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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