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올해 발롱도르는 리버풀 선수가 받아야 한다."
리버풀 선수 중에는 수비수 반다이크, 공격수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 골키퍼 알리송 등이 발롱도르 30인 후보이다. 발롱도르 시상식은 12월 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올해 앞서 UEFA 올해의 선수상은 반다이크가 받았고, FIFA 선정 올해의 선수상은 리오넬 메시에게 돌아갔다.
프랑스 축구전문지 풋볼 프랑스가 주관하는 발롱도르는 전세계 193명의 저널리스트가 수상자를 선정한다. 2019년 벌어진 모든 경기(친선경기 포함)를 포함한 선수 경기력을 기준으로 한다. 호날두는 반다이크, 메시와 경합 중이라 사실상 3파전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