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조제 무리뉴 신임 감독의 첫 경기에서 1골-1도움으로 승리의 결정적 역할을 한 손흥민(토트넘)이 영국 BBC 선정 'EPL 13라운드 이 주의 팀' 멤버로 뽑혔다.
|
하지만 손흥민의 맹활약으로 무리뉴 감독은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좋은 출발을 하게 됐다. 선수들 역시 사사로운 감독을 접고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며 토트넘의 대반전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런 손흥민의 활약에 대해 베스트 11을 선정한 크룩스는 "안드레 고메즈 사건 이후 손흥민이 다시 자신의 축구를 즐기고 있는 걸 보니 참 대단하다"면서 "손흥민을 해리 케인, 모우라, 델리 알리와 함께 묶은 무리뉴 감독의 결정은 매우 치명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알리 역시 미드필더 부분에 손흥민과 함께 뽑혔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