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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팬들의 분노가 스탄 크론케 구단주까지 향한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25일 '아스널의 팬들은 스탄 크론케 구단주의 리더십을 비난했다. #WeCareDoYou 캠페인은 아스널과 단절감을 느낀 10만여 팬의 청원으로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팬들은 '안팎으로 시급하게 조치를 취해야 할 게 있는 절박한 상태다. 전반적으로 불안하고 절박한 상황이다. 클럽, 특히 고위 경영진의 구조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때까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클럽이 방향타가 없고 목적지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한 채 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 의견을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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