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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세계적인 스포츠용품 회사 아디다스는 수년 동안 조제 무리뉴 감독을 개인 후원하고 있다. 아디다스는 무리뉴 감독이 최근 새롭게 나이키가 후원하는 토트넘 구단 사령탑이 됐지만 개인 후원을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고 더 애슬래틱이 보도했다.
하지만 아디다스는 무리뉴 감독에 대한 개인 후원을 중단하지 않기로 했다는 것이다. 무리뉴 감독이 매우 중요한 인물이기 때문에 나이키 후원 팀을 맡게 되었지만 계속 함께 간다는 것이다. 따라서 무리뉴 감독은 그라운드가 아닌 곳에서 평상시에 아디다스가 노출되는 옷을 자주 입을 것 같다.
무리뉴 감독은 후원 기업이 많은 대표적인 사령탑 중 한명이다. 맥주기업 하이네켄, 시계업체 위블로, 자동차 재규어, 베팅업체 패디파워 등이 무리뉴 감독과 개인 후원 관계를 맺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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