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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출전 희망을 이어간 세징야가 2019년 하나원큐 K리그1 3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연맹은 베스트11도 함께 공개했다. 최고의 공격수는 무고사(인천), 타가트(수원), 팔로세비치(포항), 미드필더는 세징야를 비롯해 한석희(수원) 김효기(경남) 송민규(포항)가 선정됐다. 수비진에는 김진수(전북) 황순민(대구) 불투이스(울산)가 뽑혔고, 최고의 골키퍼에는 이태희(인천)가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팀은 수원, 베스트 매치는 강원-대구전이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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