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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조제 무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올림피아코스전을 마치고 칭찬한 명단에는 '볼보이'가 들어있다.
이 골이 터진 뒤 무리뉴 감독은 잊지 않고 벤치 옆에 앉아있던 볼보이에게 다가가 꼭 안아줬다. 주위에 있던 코치진과 관중들도 볼보이에게 박수를 치는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팬들은 "오늘 경기의 수훈갑" "완벽한 어시스트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케인의 동점골로 기세를 탄 토트넘은 오리에와 케인의 연속골로 4대2 승리하며 1경기를 남겨두고 조 2위로 16강 진출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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