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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일단은 임시 감독 체제로 시즌을 마치겠다는 바이에른 뮌헨.
특히, 유력 후보로 떠오르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감독이 토트넘에서 전격 경질되며 촉각이 곤두 세워져 있다.
이에 뮌헨측은 빠르게 입장 정리를 하는 모습. 새 감독 선임 가능성은 열어두면서도, 일단 이번 시즌은 한시 플릭 임시 감독 체제로 마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플릭 임시 감독은 지휘봉을 잡자마자 4경기 승리를 이끌었으며, 구단에서도 그의 전술과 선수들과의 관계 등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뮌헨 칼 하인츠 루메니게 회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플릭에 대해 전적으로 만족한다"고 표시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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