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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경남은 파격, 인천은 안정을 택했다.
'심플'하다. 이기는 팀이 살아남는다. 물론 인천은 비겨도 10위를 지킬 수 있지만, '비겨도 된다'는 승부에서 가장 위험한 생각이다.
경기를 앞두고 베스트11을 공개했다. 김종부 경남 감독은 파격을 택했다. 제리치를 벤치에 앉혔다. 대신 김승준을 선발 라인업에 넣었다. 그간 중용되지 못한 안성남 김종진이 선발로 나선다. 인천은 기존의 무고사 김호남 지언학 등이 그대로 나선다. 김진야가 선발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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