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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임대 신분으로 울산 현대에 입단한 김보경(30)이 잔류 가능성을 열어뒀다.
울산과의 계약은 12월 종료된다. 일단 가시와로 원대복귀한다. 가시와는 올시즌 J2리그에서 다이렉트 승격해 내년시즌을 J리그에서 맞이한다. 김보경은 "어떤 선택이 가장 좋을지 결정해야 한다. 구단, 에이전트 등과 상의를 하고,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일 포항 스틸러스전 1대4 패배로 우승을 놓친 다음날 시상식에 참석하는 기분에 대해 "어젯밤 잠이 오지 않더라. 여기까지 멍 때리면서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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