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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맨유 미드필더'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향한 충정을 전했다.
"우리는 정신적으로 훨씬 더 강해졌고 우리는 더 단단한 팀이 됐으며 그라운드 위에서 서로를 위해 목숨을 바칠 것"이라는 결연한 각오를 전했다. "이제 팀이 좋아지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톱4에 오를 것이라고 당장 장담할 수 없지만 우리는 분명히 그 목표 가까이까지 올라가기를 원한다"면서 "나는 리그가 끝날 즈음엔 우리가 다시 리그 최고의 팀 중 한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솔샤르 감독을 향한 신뢰와 감사는 확고했다. 페레이라는 "그는 우리에게 엄청난 존재다. 만약 그가 없었다면 나도 이 클럽에 없었을 것이다. 감사하게 생각할 일"이라고 했다. "솔샤르 감독은 내게 믿음을 줬고, 내 잠재력을 믿어줬다. 그런 믿음 속에서 경기를 할수록 더 편안해지고 경기를 할수록 점점 더 내 목표에 다가서고 있다고 느낀다. 그래서 아주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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