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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젊은 슈퍼스타의 최종 목적지는 올드 트라포드가 될 듯 하다. 현재 황희찬과 같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엘링 홀란드(19)가 자신의 선호구단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고 밝혔다.
홀란드 역시 이런 맨유의 성의에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미러지는 홀란드가 이미 맨유의 캐링턴 트레이닝 캠프를 방문했으며, 사실상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 스쿼드의 일부가 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못박았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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